문 손잡이에서도 찌릿! 악수 할 때도 찌릿! 옷 입을 때도 찌릿! 기분 나쁜 찌릿함 정전기가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. 정전기는 약 3500볼트 이상의 전압을 갖고 있어 정전기가 발생한다면 손 끝이 찌릿한 통증을 으끼거나 심한 경우 온 몸에 순간적인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전류가 일반 전기에 비해 1/100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감전을 당하는 일은 없습니다.
정전기가 가장 좋아하는 겨울철은 습도가 20% 이하이기 때문에 잘 일어나며 또 두꺼운 옷 들이 마찰되면서 정전기는 더욱 더 잘 일어나게 됩니다. 특히 건성의 피부를 가진경우 지성의 피부를 가진 사람보다 정전기가 더욱 더 잘 일어 납니다.
▶피부에서 일어나는 정전기 방지!
1. 바디로션, 핸드로션, 오일 등 피부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온 몸을 촉촉하게 해줌으로써 건조함에서 오는 정전기는 물런이고 겨울철에 극성인 피부건조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.
2.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빨래, 화분, 수족관 등 가슴을 할 수 있는 소품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.
▶의류에서 일어나는 정전기 방지!
1. 합성 섬유가 아닌 면과 같은 천연 소재의 의류를 선택함으로써 정전기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.
2. 세탁 후 정전기 방지 기능이 있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거나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이용해 정전기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.
3. 합성 섬유로 된 겉옷을 입을 때는 속에 천연섬유(면)으로 된 의류를 입어 정전기를 줄어 줍니다.
4. 세탁시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리면 정전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.
▶실외에서 일어나는 정전기 방지!
차 문을 열 때 키로 차체 표면을 건드린 후 문을 열고 물체를 만지기 전에 손에 입김을 불고 나서 물건을 만집니다.
정전기가 자주 일어나면 피부가 건조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피부 보습에 노력을 해야합니다. 그렇지 않으면 피부건조증, 가려움증이 일어날 수 있고 잦은 정전기로 피부에 손상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하시고 건강한 겨울을 나길 바랍니다.
아참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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